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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단식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8강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 7위인 신유빈(대한항공)이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유일한 8강 진출자다.

 

함께 단식 16강에 올랐던 주천희(삼성생명)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대성(삼성생명)은 탈락했다.

 

주천희를 누른 천멍과 8강에서 맞붙게 되는 신유빈이 어떤 이변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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