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빛·음악의 예술 '인터루드 쇼' 연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인터루드 쇼가 제주 성산의 '빛의 벙커'와 서울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다. 

 

제주의 따뜻한 풍경을 작품 속에 깃들인 박길주 작가의 '마음 빛으로'를 인터루드 쇼로 준비했다. 음악은 울림 있는 목소리를 담은 박길주 작가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또 2월 2일 서울 워커필 호텔앤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는 인터루드 쇼 '설산(雪山)'이 선보인다. 신비로운 광활한 설산의 모습과 함께 빛·음악이 어우러져 색다른 경험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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