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사투리와 함께 시대적 배경이 실감나는 2인극 '그때도 오늘' 귀환

 그때를 현재로 여기며 미래를 확신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그때도 오늘'이 대학로로 돌아온다. 

 

오는 3월 15일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은 1920년대 광복 전, 1940년대 제주도, 1920년의 부산, 2020년대 최전방의 다른 장소와 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에피소드 식으로 펼친다.

 

연극에는 배우 이희준·최영준이 새롭게 출연하며, 차용학·오의식·박은석·양경원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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