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고창군, 행복한 추억도 만들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며 걷기

6일 전라북도 고창군은 서해랑길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걷기 동호회 등 백 명을 모집하고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고창의 관광명소(觀光名所)인 선운사(禪雲寺)를 볼 수 있는 코스인 서해랑길 고창 42코스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고창 선운사는 불교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고창군은 서해랑길 고창구간(41~43코스)에서는 두루누비 앱을 통해 완보 인증을 하면 기념품과 뱃지를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서해랑길 고창 코스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갯벌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이번 연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고창에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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