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산책+ 체험 프로그램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둘레길인 '남파랑길'의 90개 코스 중 완도를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있다.

 

난대 숲과 깨끗한 바다 등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산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코스다. 

 

남파랑길 86코스는 옛 남창교, 작은 포구, 알록달록한 지붕이 인상에 남는 동부 어촌 마을과 장보고 대사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청해진 유적과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공원을 지나 완도미역센터에서 끝난다.

 

완도 남파랑탐방로의 3개 코스 중 8시간 정도 걸리는 가장 긴 코스지만 대부분 평탄해 걷기에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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