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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김기동, "부임 기간 안에 우승하겠다"


K리그 명장으로 평가받는 김기동 감독이 새로 부임하게 된 FC서울에서 첫 행보를 취했다. 지난 12월에 부임한 김기동 감독은 오늘 3일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그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서는 여은주 대표와 유성한 단장이 새롭게 부임하게 된 감독에게 구단 넥타이와 머플러, 그리고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기동 감독은 취임식에서, 부담은 물론 되지만 자신이 서울에 있는 동안 꼭 기회를 잡아 우승해 보이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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