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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적 고통지수(물가+실업률)21년 만에 최고치 기록


경제적 고통지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실업률'을 더한 것으로 최근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 경제고통지수는 8.4%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4%, 실업률은 3.0% 더한 값이며,

 

이는 2001년 5월(9.0) 이후 최고 기록이다.

 

경제 불행 지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재정적 어려움을 측정하기 위해 미국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고안했다.

 

또한,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아시아 선진국 중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2년 동안 아시아 선진국 중 한국이 가장 물가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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