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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기차 총출동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 나서"


오는 20일부터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린다.

 

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BUSAN is READY!` 로고가 랩핑된 전기차 10대를 제공해 주요 관광지 주변을 운행하며 홍보에 앞장선다. 21일 한국 공식 리셉션에서 제공되는 전기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3종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부산의 경쟁력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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