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 '빨래방:쌉소리'


남에게 방해받지 않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빨래방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인간의 모습을 펼치는 무대가 선보인다. 

 

작품은 무용단 모므로움직임연구소가 이가영 안무의 '빨래방:쌉소리'는 제29회 무용예술상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았다. 

 

오는 5~6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마련되는 작품은 24시간 빨래방에서 모두가 함께 있는 공간에서도 자기 혼자만의 삶의 여유를 느끼는 최소한의 공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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