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에 판 개인정보가 '일가족 살해용도'..수원 공무원 '첫공판'
수원 권선구청 공무원 박씨는 2020년부터 개인의 주소, 차량정보 등 개인정보 1000여건을 흥신소에 제공하고, 뇌물 대가로 약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이러한 박씨의 범행은 지난해 12월 신변보호 받는 여성의 집에서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 사건의 범행의 사용된 것이다.
이로써 박씨가 2만원 받고 흥신소의 판 개인 정보가 일가족을 사망하게 한 것이다.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첫공판에서 "공무원으로서 남들보다 더 정직하고 정직했어야 했는데, 순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이득을 취한 자신이 부끄럽다"며 "지금 반성하는 이 시간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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