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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구단 소노, NBA 출신 배넷 영입 성공해


KBL 신생 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NBA 1순위' 출신의 앤서니 베넷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3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였던 베넷은 순위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작년 대만 P리그에서 득점 2위, 리바운드 5위에 오르며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최근 경기를 통해 여전히 좋은 움직임과 테크닉을 갖고 있음을 확인해 KBL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명성만큼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말하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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