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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 위원장- 25일 열린 열병식 "자화자찬"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을 기념하는 열병식을 마친 후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는 우리의 파괴력을 1억배 더 강화하고 총으로 주체혁명위업의 수행을 더욱 굳건히 담보하여야 한다."라고 연설했다.

 

 

 

29일 한 노동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7일 열병식에 참가한 각급 지휘관,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을 전했으며, 기념촬영에는 북한군 1위인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박정천과 리병철 등 군 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25일 열병식을 “건국 역사에 남길 의의가 있는 깊고 멋진 열병식”이라고 자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