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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폭우로 홍수와 많은 피해 입어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폭우로 홍수와 기타 많은 피해를 입었다. 

 

주말 동안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방콕의 26곳이 이번 비로 물에 잠겼고 일부는 여전히 물에 잠겨 있다.

 

여러 도로가 폐쇄되면서 도시는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었으며 운하를 통한 물 운송도 수위 상승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한 시민은 "원래 교통 체증이 심했던 방콕 시내에서 20~30분 이내의 장소까지 2시간이 걸렸으며 도로가 주차장이 됐다. 방콕에서 수십 년을 살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렇게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은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